동계 올림픽 금메달 메달리스트 연금 상금 혜택 알아보기

22년 동계올림피에서 쇼트트랙 1500M에서 황대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축하도 하겠지만 올림픽 메달 상금에 대해 궁금하실 같아서 작성합니다. 베이징 동계올림픽 외에도 하계 올림픽에서도 동일한 기준이니 참고하시면 됟 듯합니다. 

올림픽 주관인 IOC에서는 따로 상금을 주지 않습니다. 메달과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금은 포상의 계념으로 우리나라에서 주고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연금과 포상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하는 것입니다. 포상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종목연맹 등에서 지급합니다.

1. 연금

구분	연금점수	금액
금메달	90점	월 100만원 또는 일시금 6,720만원
은메달	70점	월   75만원 또는 일시금 5,600만원
동메달	40점	월 52.5만원 또는 일시금 3,920만원

연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급합니다. 기준인 연금점수가 넘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한번에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아시안게임과 각종목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면 점수가 누적이 됩니다. 최대 110점이며 금메달을 여러개 따도 연금은 100만원입니다.   

 

기량이 뛰어난 선수의 경우 올림픽 전에 최대 점수인 110점을 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러면 금메달에 대한 일시금으로 4500만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번 황대헌 선수가 올림픽 출전전에 기준 점수 110점을 얻은상태였고 이번에 금메달을 획득했기 했기때문에 일시금을 받는다고 합니다.

 

2. 포상금

포상금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급하는 금액과 각 연맹에서 지급하는 포상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포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맹마다 금액이 달르지만 스피드스케이팅이 포함된 빙상연맹의 경우 금메달 1억, 은메달 5천만원, 동메달 3천만원 포상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는 중복 지급이 되겠지요 ㅋㅋ

구분	포상금	빙상연맹의 경우
금메달	6,300만원	1억
은메달	3,500만원	5,000만원
동메달	2,500만원	3,000만원
미획득선수 및 지도자	300만원

 

빙상연맹에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종목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 종목들은 인기종목이기도 하고 연맹의 힘이 좋기 때문에 포상이 큽니다. 하지만 비인기종목인 경우 협찬과 찬조가 작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포상금도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동계올림픽에 뛰는 선수들의 연금과 포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는 하계올림픽도 동일합니다.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