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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사용기

인스퓨어 정수기 필터교체 Tip

백수 생활로 쉬고 있던 카톡이 와서 보니 택배가 온다는 것이었다. 긴축정책으로 택배를 시킨 것이 없는데 뭘까 보니 정수기 필터였다. 3개월 지났다고 카본 필터가 배송 온다는 것이었다. 그날 비가 겁나 오던 날이라 아래 사진처럼 젖어 왔다. 제품에 포장이 돼있어서 괜찮았지만 포장이 허술한 건 좀 걸리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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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끝....

필터를 교체하려고 아래 그림과 같이 돌리니 아무런 차이가 없었는데 돌리면 단수가 되니 참 편했다. 기존에 언더싱크 정수기를 사용했었는데 그땐 물 잠그고 물 빼고 일이 엄청났는데 편리했다. 커버를 열라고 하니 필터 점검 모드로 들어갑니다. 하면서 노래가 흘러나온다.

젓가락 사용

 근데 이놈의 덮개가 저 상태에서 열일 생각이 없다. 처음 열어서 그런지 겁나 뻑뻑해서 손이 아작 날뻔했다. 그래서 보이는 거라고는 젓가락이길래 찔러서 재꼈다. 힘으로 하면 안 되고 살살 달래서 재끼길 바랍니다.

앞으로 들어올려서 뽑으면 됨, 이렇게 편할 줄이야. 

필터 아래에 손가락 넣고 들어 올려서 뽑으면 된다. 언더싱크 때 생각하고 필터에서 물 나도 줄 알고 뒤집었는데 강제로 물을 뺀 건지 물이 하나도 안 나와서 버리기도 편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하면 됩니다. 뚜껑 덮고 스위치 돌리면 점검한다고 뭐라고 하고, 취소할 거면 반짝이는 거 누르라고 한다. 뭐 새 거 넣었으니 청소 개념인 거 같다. ㅋㅋㅋ
이번에 느낀 건 역시 완제품이 좋은 거였다는 거다. 언더싱크 정수기였으면 이미 지쳐서 땀을 흘리고 있어야겠지만 이건 5분도 안 걸린듯하다. 나머지는 이놈이 다 알아서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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